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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3일차: 스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3편) 3일차: 스린야시장(士林夜市) 4일차: 딘타이펑(鼎泰豊) - 스무시 망고(思慕昔) - 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 4일차: 샹산과 타에페이101 에서 타이페이의 야경 구경하기 4일차: 대만의 명동 시먼딩(西門町), 아종선면(阿宗麵線), 삼형제 망고빙수, 타이완 국립 박물관 4일차: 용산사(龍山寺) 에서 대만 불교를 느끼자 용선사를 나와서, 바로 나온 방향에서 왼쪽으로 한블럭만 걷..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3일차: 스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3편) 3일차: 스린야시장(士林夜市) 4일차: 딘타이펑(鼎泰豊) - 스무시 망고(思慕昔) - 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 4일차: 샹산과 타에페이101 에서 타이페이의 야경 구경하기 4일차: 대만의 명동 시먼딩(西門町), 아종선면(阿宗麵線), 삼형제 망고빙수, 타이완 국립 박물관 용산사(龍山寺)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용산사(龍山寺, Longshan T..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3일차: 스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3편) 3일차: 스린야시장(士林夜市) 4일차: 딘타이펑(鼎泰豊) - 스무시 망고(思慕昔) - 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 4일차: 샹산과 타에페이101 에서 타이페이의 야경 구경하기 4일차: 대만의 명동 시먼딩(西門町), 아종선면(阿宗麵線), 삼형제 망고빙수, 타이완 국립 박물관 어느덧 대만 여행도 마지막 날이다. 비행기 시간을 확인해보니 7시 25분 대항항공으로 귀국하는 일정. 대략 ..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3일차: 스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3편) 3일차: 스린야시장(士林夜市) 4일차: 딘타이펑(鼎泰豊) - 스무시 망고(思慕昔) - 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 4일차: 상산과 타에페이101 에서 보는 타이페이의 야경 이제 대만에서의 마지막 날 밤이다. 타이페이의 야경을 구경하고 나서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 왠지 아쉬웠다. 그래서 타이페이의 야시장을 한 곳 더 둘러보기로 했다. 스린 야시장은 이미 가 보았으니 다른 야시장을 가..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3일차: 스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3편) 3일차: 스린야시장(士林夜市) 4일차: 딘타이펑(鼎泰豊) - 스무시 망고(思慕昔) - 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 도시의 전망을 바라보거나 야경을 보는 것은 대도시를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다. 타이페이에서도 야경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타이페이에서의 마지막 날 저녁에는 타이페이 시내 야경을 가장 잘 볼수 있는 두 곳의 핫 스팟을 동시에 방문하기로 했다. MRT..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3일차: 스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3편) 3일차: 스린야시장(士林夜市) 어느덧 대만여행도 4일차. 이날은 원래 타이루거 협곡 여행을 하려 했으나... 어제 너무 무리한 탓인지 아침에 너무나 피곤했고 일어나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이날 아침에 하나의 여행에 대한 교훈을 하나 얻었다. 혼자하는 자유여행에서는 항상 자신의 컨디션과 스케줄을 스스로 관리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일정을 너무 무리하게 잡지 말고 다음날 일정..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3일차: 스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3편) 예류 - 진과스 - 지우펀 - 스펀을 하루만에 다 둘러보고, 타이페이 시내로 돌아오니 시간은 밤 10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다.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는 좀 아쉬운 시간이라 돌아가기전 이곳의 명물인 야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타이페이 시내에는 여러 곳의 야시장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스린 야시장(士林夜市)을 가보기로 했다. 이 곳에 가려면 스린 역에서 내려..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3일차: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2편) 지우펀에서 스펀까지는 직행으로 바로 가는 교통편이 없다.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고 루이팡 역(瑞芳車站, Ruifang station)까지간 다음에, 이곳에서 핑시선(平溪線) 열차를 한번 갈아타야 지우펀 역에 도착할 수 있다.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는 곳이 무척이나 혼잡하고 사람도 많아서 버스를 타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기에,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려면 미리 여유있게 이동해야 한다. 루이팡 역(瑞芳車站) 루이팡 역앞에는 지우펀, ..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3일차: 예류 - 진과스 - 지우펀(예 진 지 스 대중교통 여행 1편) 지우펀은 진과스 탄광이 호황을 누리면서 만들어진 마을인데, 이제는 특유의 홍등거리와 지우펀의 맛집거리가 유명해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지우펀 시내 거리는 산 속의 작은 마을인 탓에 거리는 좁은데 사람은 매우 많아서 혼잡하다. 그래도 그나마 이날은 평일인데다 비까지 와서 사람이 적은 편이었고, 주말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뤄서 제대로 걷기가 힘들 정도라 한다. 이 곳에는 맛있고 신기한 음식들이 가득하다. 그러니 지우펀에 가게 되면 미리 배를 비워 넣고, 길가에서 신기한..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박물원의 4대 보물 2일차: 고궁박물원 - 스린역 - 국부기념관 - 아이스몬스터 대만 여행 3일차. 이날은 야심차게 대중교통만으로 타이페이 주변의 4대 관광지인 "예류 - 진과스 - 지우펀 - 스펀" 의 4대 명소를 찍고 오는 일정이었다. 좀 아침 일찍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에, 바로 2번째 숙소로 잡은 나비하우스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한 후, 바로 타이페이 버스 터미널로 이동했다. 참고로 인터넷 정보만 찾아보면서 타이페이 버스 터미널을 찾아가는 길은 좀 험난했다. 지하도에서 버스 터미널을 찾아갈 때 많이 헤메기에, 약도를 올려본다. MRT 타이페이역에서 내린 후 지하도에서 Z12 혹은 Z3 출구로 나가면 ..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 들어가기 2일차: 고궁박물원 1편 고궁 박물원에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특별전들을 하고 있었다. 중국역대 옥기 특별전(3층), 중국 역대 도자기 특별전(2층), 금요채 - 중국 역대 동기전(3층) 등을 하고 있었는데, 옥기는 섬세한 조각이 일품이기는 한데 너무 기교에 치중하여 오히려 예술적인 감성은 덜 다가온 그런 느낌이었다. 도자기 특별전에서는 송대의 청자부터 청대의 백자, 그리고 청나라 이후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려한 상감과 무늬의 중국식 청나라 도자기(청화자기)에 이르기까지 중국 도자기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청화자기들은 왠지 한국의 소박한 아름다운 자기들과는 왠지 이질감도 많이 느껴진다. 이 특별전들은 고궁박물원의 60만점이 ..
* 혼자서 대만여행 1일차: 공항에서 타이페이 시내 입국하기 2일차 아침. 7시 40분 경에 좀 일찍 일어났다. 오늘의 목적지는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고궁박물원이다. 박물관 개장시간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6시반까지인데 사전에 검색한 바로는 평일 오전에 가야 그나마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만에 온 목적 중 하나이기도 해서, 아침 일찍가서 충분히 소장품들을 즐기기위해 일찍 출발했다. * 고궁박물관 가는 법 고궁박물관에 가기 위해서는 MRT 스린(士林) 역에서 내린 후 1번 출구로 나간다. 1번 출구에 나가면 바로 고궁박물관 교통편을 안내하는 왼쪽과 같은 표지판을 볼 수 있다. 1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왼쪽 위와 같은 친절한 안내 표지를 볼 수 있다. 이대로 직진하다 차도가 ..
모처럼의 겨울 휴가를 어떻게 보낼가 궁리하던 차, 가깝고 평소 한번 가보고 싶던 대만을 가보기로 했다. * 여행지로서 대만의 장점 1. 한국에서 2시간 30분 거리로 매우 가깝다. 거리가 가까운만큼 항공료도 싼 편이며, 저가항공사가 많이 취항해 있다. 찾아본 결과 대만에 취항하는 가장 싼 항공사는 스쿠트(Scoot) 항공인데 특가 상품으로 편도 60,000 원짜리 항공권까지 있다. 물론 저가항공의 특별편은 일정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다. 2. 물가가 싸다. 여행기를 정리하면서 쓰겠지만, 동남아 수준의 물가이지만 음식이나 쇼핑의 질은 아시아 권의 선진국(일본, 싱가포르 등) 수준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다. 3. 치안이 좋다. 밤 늦게 혼자 다녀도 큰 부담이 없어 여자혼자 여행할 수 있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