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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over the world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면 여권 사증 (여권 속지) 가 부족한 경우들이 생긴다. 여권 사증은 1회에 한해 추가할 수 있다. 추가 방법은 사증 추가를 위해서 구청 여권민원실에 가서 여권 사증추가 신청을 하면 된다. 준비물 : 여권, 본인 신분증, 5천원 접수한 후에 여권을 맡기면 당일 1시간 이내로 여권을 찾을 수 있다. 사증 추가를 위해서는 최소 2페이지의 공란인 사증이 있어야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기존 사증위에 24페이지쩌리 사증을 추가로 붙이는 형태라서 여백의 사증이 2 페이지는 있어야 하는 것. 이렇게 사증 추가가 완료된 여권을 보면 기존 사증(내껀 48페이지) 뒤쪽에 새로 사증 24 페이지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여권을 신청할 때 24페이지 혹은 48페이지 여권을 할지 정할 수 있는데..
여행을 다니다 보면 어떤 호텔에서 묵느냐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자유 여행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호텔도 이제는 직접 일정과 주변 장소를 고려하면서 고르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한국에서 편안하게 해외의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데, 필자가 이용해 본 대표적인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들을 소개 / 비교해 볼까 한다. Hoteis.com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 중 하나로 깔끔한 웹사이트 구성으로 즐겨 이용한다. "Welcome Reward"라는 일종의 포인트적립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이 사이트에서 10 박을 예약하면 예약한 금액 평균으로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예약한 금액을 초과해서 사용시 Welcome Reward 에 적립된 금액만큼 차감하고 예약을 하게 된다. 필자가 체감..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어떤 신용카드를 쓰느냐에 따라 절약할 수 있는 포인트의 폭도 매우 크다. 필자가 추천하는 카드는 "외환 시그니쳐" 카드인데, 면세점이나 해외 사용시 많은 포인트 (혹은 마일리지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혹은 아시아나 중 택일 가능) 를 적립할 수 있고,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카드를 함께 발급해 주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 필수라 할 수 있다. * 외환 시그니쳐 카드 주요 혜택 출처 : 외환은행 홈페이지 (링크) 이 것이 실제 발급받은 카드의 모습이다.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두툼한 봉투에 메뉴얼과 함께 들어있다. 굳이 이런 비싼 포장에 돈을 쓰느니 소비자에게 카드 혜택을 더 늘려주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