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특히 오사카 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지역 맛집을 찾아가는 식도락 여행이다. 도톤부리 주변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모여있고, 한국에서는 비싸게 먹던 일식도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가본 맛집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첫번째로 간 곳은 무제한 야키니쿠 부페를 제공하는 "규가쿠(牛角)" 이다.

주소 :  1-6-10 Dotonbori, Chuo-ku, Osaka
http://www.gyukaku.ne.jp/
Mon.-Fri. 17:00-05:00
Sat.・Sun.・Holidays 11:30-15:30、17:00-05:00


일본에 가면 "야키니꾸(焼肉)" 는 꼭 먹어봐야 한다.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야키니꾸"는 한국사람들 입맛에 너무 잘 맞는다. 특히 "야키니꾸 부페 정식" 을 먹으면 정해진 시간동안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다. 물가가 비싼 일본에서 돈 걱정 하지 않고 가성비 좋게 먹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여러 야끼니쿠 식당에서 이런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가본 곳은 프랜차이즈 식당 체인 "규가쿠" 였다.

도톤부리 중심가에 위치한 규가쿠, 비좁은 통로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내부는 꽤 공간이 넓은 편이다.

가격과 제공되는 고기 종류에 따라 세가지 코스를 고를 수 있다. 

80품이상 준비된 お気軽(오키가루)코스 2,980엔/1인
100품이상 준비된 牛角(규카쿠)코스 3,680엔/1인
115품이상 준비된 堪能(탄노)코스 4,380엔/인

우리는 기본 코스인 2,980 엔 "오키가루" 를 선택했다. 

90분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며 제공되는 부위는 우설, 갈비, 내장 등이고 샐러드, 밥, 국물이 제공된다.

주문 후에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한컷 찍어본다.

테이블 마다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 초등학생은 반값, 65세 이상 500엔 할인

90분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며 마지막 오더는 70분 전에 실시.

주문한 접시를 다 비워야 다음 주문을 할 수 있다.

주문을 시작하면 이렇게 시간이 적힌 종이를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1580 엔을 내면 술을 무제한으로 시킬 수 있고, 음료는 480엔이며 탄산음료, 에이드 등을 시킬 수 있다.

고기와 함께시킨 드레싱 한 양배추 샐러드

첫번째 주문한 요리는 우설(소 혓바닥) 구이였다. 와사비를 살짝 얹어서 구워 먹는다

우설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기름 양념장이 된 삼겹살부위

매운 소스를 얹은 소고기

이번에는 마늘 소스를 얹은 부위를 시켜 보았다

양념 갈비

고기는 맛있게 익어가고.... 무제한으로 먹으면 되는지라 마음껏 이것저것 시켜 먹었다.

이것은 구운 고기를 찍어 먹으라고 주는 소스이다.

한국 손님들이 많이 오는지 김치 메뉴가 있어서 시켜 봤는데, 김치도 수준급이다.

고기 부위를 먹고난 후에는 호르몬(내장) 부위를 시켜서 먹기 시작했다.

기름기가 많고 느끼한 호르몬은 고기를 먼저 먹고 나중에 시키는 것이 진리

감자도 시켜서 같이 구워서 먹고

차돌박이 부위

계란국도 시켜서 곁들여서 먹는다. 한시간 정도 정신없이 밥과 함께 곁들여서 고기를 먹으니 과식을 참을 수 없다

오늘 같은 날은 칼로리 걱정하지 말고 먹는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인 것이다

디저트는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오사카에 가서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 중 하나였다.

주소 :  1-6-10 Dotonbori, Chuo-ku, Osaka

강추한다, 오사카에서 야키니꾸 부페는 꼭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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